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입대와 관련해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본보에 "아직 입대 일정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어 서인국 본인의 입대 의지에 대해서도 "그 부분은 지금 이야기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1987년생의 서인국은 올해 서른한살이다.
한편, 한 매체는 이날 서인국이 병무청으로부터 오는 3월 28일로 예정된 입영 통보를 받고, 현역 복무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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