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SK텔레콤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에서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LG G6’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6 체험매장은 550여개를 운영한다.
‘LG G6’는 18대 9 화면 비율과 강화된 사운드 기능을 탑재했다.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iKB국민카드’로 ‘LG G6' 기기할부금을 결제한 고객은 캐쉬백 6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 70만원 이상이면 각각 매월 1만5천원, 2만1천원씩 카드 청구금액에서 할인해 준다. 24개월 동안 최대 50만4천원으로 업계 최고 할인금액이다.
또 ‘LG G6’ 구매 고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프리미엄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클럽’은 30개월 할부 조건으로 18개월동안 보험료(월5천원)와 기기할부금을 납부한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기기 할부금없이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는 정품케이스와 액정파손 1회 무료이용권이 제공되고 4월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 3종 중 하나와 추첨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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