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한국방송공사(KBS)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대한 국내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3억2천680만원으로, 이는 2915년 연결기준 이 회사 연매출의 38.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타 수출지분 및 시청률 인센티브, OST, 협찬, 간접광도 등 부가수익은 별도다.
한편, 이 드라마에 출연한 남녀주인공 이동건과 조윤희는 이날 해당 방송을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