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브랜드 빈폴레이디스가 음식(Food)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용 상품인‘그린 빈폴(Green Beanpole)’ 을 출시해 2030세대의 젊은 고객잡기에 나섰다.
'그린 빈폴'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중심으로 그래픽 티셔츠,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 감성적인 아이템들에 사과, 배추, 파, 셀러리 등 모티브의 자수–패치워크와 프린팅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지난해 가을 겨울 시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협업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인‘초코 빈폴(Choco Beanpole)’ 라인을 선보였던 빈폴레이디스는 이번 시즌‘그린 빈폴’을 주제로 한 상품을 통해 신선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빈폴레이디스 ‘그린 빈폴’ 라인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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