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한채아, 과거 화보 보니…육감적 섹시美 '폭발'
입력 : 2017-03-02 11:34:56 수정 : 2017-03-02 11:36:31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사진 속에서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고 육감적인 몸매로 눈길을 잡아 끈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미래의 선택'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서 예쁜 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내비쳐 '조선절세미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욕쟁이 형사 나정안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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