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걸그룹 러블리즈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동은 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군 시절 러블리즈에게 '혹시 군부대에서 행사를 하는데 와줄 수 있니?'라고 어렵게 물었는데 한 걸음에 달려와 주더라"면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러블리즈 미주는 "처음에는 환호성이 너무 커서 많이 떨렸는데, 나중에는 애교도 많이 부리게 되고 동작도 커지게 됐다"면서 "인상적이었던 경험"이라고 전했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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