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와 최자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설리가 올린 인스타그램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얼굴, 팔과 발이 없는 인형 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공개 연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별을 인정하며 "좋은 선 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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