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의 안정환과 김용만이 또 다시 같은 방을 쓰게 됐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방 추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그도 그럴것이 추첨할 때마다 계속해서 안정환과 김용만이 같은 방을 썼기 때문이다. 이번만은 이를 피하기 위한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추첨을 한 뒤 각자의 방으로 향한 멤버들은 룸메이트가 누굴지 마음을 졸였다. 그 결과 또 다시 김용만과 안정환이 같은 방에 당첨돼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쯤되면 그냥 우리 결혼하자”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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