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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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시크함을 발산했다.
 
디자이너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은 8일 첫 아시아 뮤즈 한예슬과 촬영한 광고컷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뉴욕 화가 알렉스 카츠(Alex Katz) 작품을 오마주한 이번 콘셉트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뉴요커 특유의 당당함과 유연한 마인드로 라이프스타일을 지키는 매력적인 여성상을 표현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한예슬 인터뷰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등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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