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9일은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2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낮겠지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다만 오후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지방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