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라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이 좋다"면서 이후 팬들이 헬스클럽에 다니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나라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원래 식욕이 많아서 활동 전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철저히 한다"며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단백질도 챙겨 먹는다"고 했다.
이어 "어릴때는 오히려 통통했다. 데뷔 이후에 살이 찐 적이 있어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라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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