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는 지난 방송분(3월 11일) ‘무한도전 레전드’ 편의 9.1%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팀을 나눠서 인형뽑기, 볼링, 부루마블 게임 대결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2 ‘불후의 명곡’은 8.0%,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7%의 시청률을 올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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