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새학기 맞이 게이밍 노트북 슈퍼 세일

입력 : 2017-03-20 0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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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슈퍼 세일을 비롯한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 자체 쇼핑 데이터베이스의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인 2~3월에는 노트북 1년 전체 판매의 약 25%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이는 신학기를 맞이해 각종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촉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 슬림 노트북과 함께 양강 체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터파크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행사와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이밍 노트북 슈퍼 세일 행사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한 1만원권 중복할인 쿠폰과 행사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6%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게이밍 노트북에 한해 최대 12%까지 세일을 진행하고, 모바일 앱에서는 챗봇 서비스인 톡집사를 통해 구매하면 1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 마바일 구매자에 한해 카드 청구할일 5% 혜택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단독으로 인텔 7세대 i-7 CPU, GTX1050Ti를 탑재한 MSI 최신모델 GL62M 7RE-i7를 5% 청구 할인을 더한 104만4천50원에 판매한다. 경쟁 브랜드인 ASUS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FX553VD-FY081도 온라인 최저가인 119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지난달부터 인기 MMORPG 게임 '뮤(MU)"의 브랜드 샵을 단독 오픈, 운영하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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