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언론, "정유라 변호사 돌연사, 사인 밝혀지지 않아"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덴마크 현지 변호사 페테르 마르틴 블링켄베르(46)가 돌연사했다.
덴마크 언론 보르센에 따르면 브링켄베르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덴마크 남부에 위치한 랑엘란섬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블링켄베르는 경제 범죄 전문 변호사로 아내와 함께 슬하에 세 자녀(15세, 13세, 10세)가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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