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닐로바는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그는 뷰티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다닐로바는 지난해 tvN '바벨250'에 출연해 "러시아에서도 예쁜 편이냐"는 질문에 "평범해서 주목받을 수 있는 얼굴이 아니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다닐로바는 이날 방송된 '이웃집 찰스'를 통해 한국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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