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 장혁이 '택시'에 출연한다.
22일 '택시' 제작진은 "손현주 장혁이 22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1980년대 감성이 고스란히 재현된 청춘뮤지엄에 방문해 추억을 되새기고, 영화 '보통사람'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손현주는 '택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택시에 관심을 보여 직접 운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혁은 진지한 태도에 숨겨져 있던 독특한 입담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은 22일 밤 12시 20분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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