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동료 배우 백진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둘의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최근 드라마 '미씽나인' 종영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백진희는 열애를 인정하기 직전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촬영차 머물고 있는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백진희는 최근 연이어 인스타그램에 도쿄 거리에서 관광중인 사진을 연이어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도쿄타워에서의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상점에 들어가 소품을 구경하는 사진과 함께 "나 이거 사줘"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겨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현민과 백진희 소속사는 "둘은 '내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고 작년 4월부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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