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5월 올림픽주경기장 콘서트 확정…10개월 간의 월드투어 '피날레'

입력 : 2017-03-30 10:00:48 수정 : 2017-03-30 10:01:1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엑소가 5월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5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엑소가 오는 5월 27~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 '엑소 플래닛#3 – 디 엑소디움[닷]'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는 엑소의 세 번째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공연이다.
  
'엑소 플래닛#3 – 디 엑소디움[닷]' 콘서트 티켓 예매는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5월 27일 공연 예매가 4월 1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고 5월 28일 공연 티켓은 4월 18일 오후 8시부터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2일 싱가포르 투어를 비롯해 같은 달 25일부터는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등 북미 3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