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하나투어와 함께 ‘반값 유럽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배낭여행 원정대 모집' 프로모션을 실시, 20대를 중심으로 한‘영(Young) 고객’타깃 마케팅을 펼친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 오는 6~7월 친구와 함께 13일 일정으로 유럽 3개국(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배낭여행을 다녀오는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낭여행 원정대’는 2가지 이벤트를 통해 각각 5명씩 총 10명을 뽑는다. 기획전 내 여행상품을 예약(무료)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번가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게시하면 5명을 추첨한다.
또한 기획전 내 여행상품 예약(무료) 후 28일에 열리는 하나투어의 여행 설명회에 참석하면 설명회 현장에서 5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이와함께 국내외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고객 모두에게 해외 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과 국내 숙박, 당일할인호텔 등에 적용되는 여행 전상품 5%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올해 11번가는 20대 고객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11번가는 트렌디한 매력으로 젊은 고객들의 호감도가 높은 배우 이성경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지난 2월에는 11번가에서 첫 구매하는 10~20대 고객에게만 2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이달 초에는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 유튜버가 인기 먹거리와 화장품을 소개하는 생방송 프로모션 ‘쇼핑 라이브’를 두 차례 실시했다.
11번가는 ‘배낭여행 반값 프로모션’에 이어 4월 중 일부 대학교의 식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대학생 반값 프로젝트’를 진행해 대학생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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