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다방면 활동 지원"

입력 : 2017-04-05 09: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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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가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소속사 제공

배우 조현재가 웰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5일 소속사는 "조현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0년 CF를 통해 데뷔한 조현재는 드라마 '서동요', '용팔이', 영화 'GP506', '여배우는 너무해' 등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훤칠한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조현재는 일본,중국,홍콩에서 꾸준히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활동 중이다"라며 "자사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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