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박재홍의 첫 출연 효과를 톡톡히 봤다. 동시간대 선두를 지킨 것은 물론 시청률 상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3월 28일)에 비해 0.8%p 오른 수치다.
박재홍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신효범과 달콤한 분위기를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4.4%, KBS2 '하숙집 딸들’은 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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