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역시 '관리의 여신'…"필라테스 한국 도입 전부터 꾸준히"

입력 : 2017-04-06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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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6일 저녁 방송예정인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 혼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운동을 꼽았다.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관리의 화신'인 서지혜는 “8년 동안 혼자 해 온 일이 있다”며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이 운동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8년 동안 했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다.
  
서지혜는 전문 필라테스 강사 못지 않은 실력으로 여자들의 최대 고민인 뱃살을 없앨 수 있는 동작을 능숙하게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난이도 기술을 편한 표정으로 해내는 서지혜의 모습에 MC들은 “역시 지금의 몸매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서지혜가 출연하 ‘팔로우미8’는 오는 6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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