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손은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양이를 꼭 닮은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감싼 채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손은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어울리는 화이트 룩을 선택, 순백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3월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골든타임팀 대원 박은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다음 주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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