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 6.82%로 하락 2위 기록...1위는 '자기야' 차지

입력 : 2017-04-07 0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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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썰전' 방송캡처

 '썰전'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8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30일 방송분 시청률 7.203%에 비해 0.38%P 하락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썰전'에서 방송인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는 19대 대선 레이스에 대해 분석했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마지막 몸통인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의 검찰 조사에 대해 의견을 눴다.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중 1위는 SBS '자기야'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는 8.1%를 기록, 3월 30일 방송분 시청률 7.2%에 비해 0.9%P 상승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는 4.9%를 기록, 지난 방송분 시청률 5.8%에 비해 0.9%P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일화가 출연해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혜리와 박보검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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