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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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lory’를 발표하고 새로운 멤버 조현까지 영입, 6인 체제에 돌입했던 베리굿이 6개월만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오는 4월 컴백한다.
베리굿은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컨셉으로 가요계 컴백을 준비 중이다.
베리굿은 컴백에 앞서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단체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싱글에서 베리굿은 기존 걸그룹들의 컨셉을 탈피하고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베리굿의 소속사는 “그동안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달리 컨셉을 신선함과 친근함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베리굿 멤버들은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를 오르고 싶은 마음에 이전과는 다른 각오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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