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벚꽃데이트…제대임박했는데 결혼 언제?

입력 : 2017-04-13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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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벗꽃축제 데이트를 즐겼다. 류필립은 제대가 임박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미나 류필립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가수 미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벚꽃 축제 당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또 미나는 현재 군복무 중인 류필립 전역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미나는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연인 류필립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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