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마지막회는 박해진과 함께...팬들과 단체관람 이벤트

입력 : 2017-05-20 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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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제작진이 팬 1천명을 초대해 마지막회를 단체로 관람한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스토리 제공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을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과 함께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20일 '맨투맨' 제작진은 "10회가 끝난 직후 생방송 되는 '맨투맨 탐정단'에서 마지막회 단체 관람 티켓을 추첨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맨투맨' 마지막회는 다음달 10일 방송된다. 이날 제작진은 박해진을 비롯한 주요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1천명의 팬들을 초청해 함께 시청하며 역대급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맨투맨 탐정단'을 통해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못다한 드라마 속 이야기도 풀어놓을 예정이다. 출연진과 직접 소통하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모일 전망이다.
 
이에 20일 방송되는 '맨투맨 탐정단' 방송은 게스트 없이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방송된 '맨투맨'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춘 이들에게 최종회를 시청하고 '맨탐정' 라이브쇼도 함께 할 수 있는 현장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설우(박해진)와 여운광(박성웅), 차도하(김민정)가 힘을 합친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이 숨막히게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심장 쫄깃한 작전이 성공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더하고 있는 '맨투맨' 10회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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