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는 자사의 가죽백 전문 브랜드 '델라스탈라'가 참여한 핸드백 편집샵 '엘리백'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이어 동래점에도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엘리백에서는 '델라스텔라'와 함께 클러치백 전문 브랜드 '엔에프엔에프(NFNF)', 블루톤 토트백 전문 브랜드 '알블루(Al Blu)', 쇼퍼백 호보백 전문 브랜드 '다로 뚜또(daro’ tutto)' 등 총 4가지 브랜드가 함께 판매된다.
특히 엘리백에서는 빠르게 달라지는 유행을 반영해 3~4주에 한 번씩 새로운 디자인의 '트렌디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재와 크기에 따라 5만~19만원대의 다양한 핸드백을 준비중이다.
스텔라컴퍼니 관계자는 "한 번도 안 사본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사본 고객은 없도록 소비자가 더욱 만족할 만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방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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