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의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예정인 '트리플H 흥신소' 마지막회에서는 첫 음악방송을 마친 현아, 후이, 이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그동안 함께 애쓴 매니저와 안무 팀장을 초대해 파자파티를 벌였고, 직접 요리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이날 현아가 끓인 된장국을 맛 본 매니저는 “요리 실력이 우리 어머니급”이라고 말해 현아를 흐뭇하게 했으나 “우리 어머니는 요리를 안하신다”라고 말해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후이, 이던은 고마운 사람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도 전달했다.
 
안무 팀장은 “섬세하게 챙겨주고 봐주니까 더 의지하게 된다”며 소감을 밝혔고, 매니저 팀장도 “사람에 대한 관심이 고맙고 기특하다”고 전했다.
 
'트리플H 흥신소'는 25일 저녁 8시 K STAR와 큐브TV에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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