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알라딘 공식 입점…특별할인등 단독 프로모션 진행

입력 : 2017-05-26 0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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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제공

G마켓이 알라딘을 공식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G마켓은 오는 6월 4일까지 알라딘을 비롯해 6개 서점의 전 상품에 대해 추가 15% 카드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롯데, 현대, KB국민카드 사용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시 할인을 즉시 적용할 수 있으며, 매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로 등장한 ‘TIME Asia’를 비롯해 한국 여자들의 육아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82년생 김지영’, 그림작가 백희나가 보여주는 마법의 ‘알사탕’,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잠’ 시리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 외에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알라딘 추천 도서 중 2권 이상 구매 시 특별 굿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굿즈의 종류는 총 5가지로 나무형 디자인 ‘USB 메모리’,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한 ‘토트 보냉백’과 ‘크로스백’, 책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쿠키 트레이’, 마리몬드 패턴이 프린트 된 ‘스프 머그’ 등이 있다.
 
이밖에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 이용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1만원권을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알라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이번에 알라딘이 공식 입점하면서 주요 6개 서점을 모두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알라딘의 다양한 도서와 양질의 중고도서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고, 알라딘의 총알배송 서비스와 굿즈 혜택을 G마켓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된다"고 밝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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