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출전 미술강사 수아, "자신 있는 부위는 가슴라인"

입력 : 2017-05-29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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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미술강사 수아가 미스맥심에 도전하는 포부를 밝혔다.
 
매거진 MAXIM(맥심)은 26일 '2017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한 수아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수아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미술강사다. 하지만 섹시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이번 대회 1라운드 투표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표를 얻어 10강 진출을 하게 됐다.
 
이에 그는 "기왕이면 맥심의 주가를 올려줄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가슴 라인"이라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또 수아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그만이 지닌 특유의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수아의 화보는 맥심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일반인들이 참가해 모델 데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맥심의 표지를 장식할 수 있는 특전까지 주어진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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