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상대방 썸남썸녀에 질투 대폭발 '사각로맨스'

입력 : 2017-05-30 2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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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이엘리야 최우식

‘쌈 마이웨이’ 배우 김지원과 박서준이 각각 상대의 썸남썸녀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최애라(김지원)와 박혜란(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란은 고동만의 집 앞을 찾아왔다. 박혜란은 과거 다른 남자와 헤어질 때면 고동만을 찾는 방식으로 수차례 고동만의 감정을 갖고 놀았던 여자다.
 
이 모습을 옆에서 계속 지켜봤던 최애라는 박혜란을 향해 “고동만한테 다시 가려거든 날 소고 가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박혜란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고동만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고동만 역시 최애라의 썸남 무빈(최우식)이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최애라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고동만은 최애라에게 "니가 저자식 만나는 거 싫어"라고 말하는가했는가하면 집에 돌아가서는 "(최애라)왜 이렇게 예뻐진거야"라고 혼잣말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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