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웍스(대표 김현)는 자사가 첫 모바일 퍼블리싱게임 '완소여단'이 국내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따.
‘완소여단’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 사용됐던 전차 및 전투기, 대공화기 등의 무기를 미소녀 캐릭터로 재창조한 전략 RPG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은 45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전투’를 비롯해 다른 유저와 협력해 전투를 치르는 ‘강적’,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아레나’,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의전’, ‘도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밀당’과 ‘데이트’ 등 연애 시물레이션 요소의 콘텐츠도 구비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펀플웍스 관계자는 “‘완소여단’은 RPG와 미소녀, 밀리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한 데 모은 게임”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유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오랫동안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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