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아연 "'5월의 여왕' 수식어? 내 목소리 5월에 잘 어울려"

입력 : 2017-06-01 1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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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백아연

'컬투쇼'에 출연한 백아연이 자신에 따라 붙은 '5월의 여왕'이란 수식어와 주로 5월에 음반을 내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 신곡 '달콤한 빈말'을 발표한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에 이은 연이은 5월 음원 발표로 '5월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백아연은 이와 관련 "제 목소리가 너무 덥지도 않고, 시원하지도 않아서 지금이 딱 맞는 것 같다"면서 "목소리가 계절을 탈 것 같아서 5월에 주로 음반을 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컬투가 "사계절 다 음반을 내면 안되냐"고 묻자 백아연은 "그러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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