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나르샤가 남편에게 보내는 비밀 메시지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밤 방송예정인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에서 남편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종이 위에 적었다고 하며 'JJJJ'라고 적힌 글자를 보여줬다.
무슨 뜻이냐고 묻자 나르샤는 "잠 좀 자자"라고 말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서장훈이 "남편이 가만 두질 않나요?"라고 말했고, 나르샤는 "남편이 일하느라 잠을 자지 않는다. 그래서 잠 좀 자자"를 써봤다고 말해 성인돌(?)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나르샤가 출연한 '신상 터는 녀석들'은 1일 밤 9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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