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전하는 코너 '무한뉴스'가 1년 반만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은 3일 방송 예정인 ‘무한뉴스’에서 올해 상반기 마무리를 하고 다가오는 하반기 소식들을 전달한다. '무한뉴스'는 기존 실내 뉴스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홍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다.

 

 

 

 

 

멤버들은 3년 만에 '무한도전'출연을 확정한 이효리의 소식에 이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스타가 출연할 것이라는 정보를 전한다.

 

 

 

 

또 555m 국내 최고층 빌딩 창문닦이에 나선 박명수의 모습과 도전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마포구 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하는 녹화 도중 홍대 일대를 갑자기 순찰하고, 노래방을 습격해 특별한 손님을 모셔온다.

 

 

 

 

2017년 상반기에 전하는 '무한뉴스'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