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여름 신메뉴로 준비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6일부터 선착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3만 명에게 신제품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반값 쿠폰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피자헛 온라인 홈페이지와 티켓몬스터에서 사전예약이 각각 진행되며, 6일 오전 0시부터 3만개 선착순 배포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메뉴 론칭 당일 문자메시지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50% 할인 메시지가 전송되며, 쿠폰 발송 직후부터 피자헛 온라인 홈페이지와 피자헛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신청 시에는 결제 절차가 없으며, 쿠폰을 사용할 때 50% 가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오는 16일 정식출시 예정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토핑에 프리미엄 치즈를 얹어 치즈와 스테이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포켓 스타일의 크런치 엣지 내부에 고구마 무스와 감자 무스를 절반씩 담아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신메뉴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제품으로 피자헛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크 토핑을 사용해 맛에 자신이 있는 만큼 업계 최초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게 됐다”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신메뉴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신세계에 빠지길 바라며, 만족도가 높은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퀄리티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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