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효과? 시청률 30% 돌파

입력 : 2017-06-05 0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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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시청률 31%. KBS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가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3일) 26.4%에 비해 4.7%p 상승한 수치다.

 

 


전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양가 어머니들의 갈등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는 차정환(류수영)과 변혜영(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개성있는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아이돌 출신 배우가 함께 살게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도둑놈 도둑님'은 각각 13.5%,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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