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걸그룹 쥬얼리 멤버 될 뻔했다? "엉덩이만 잘 흔들면 된다고"

입력 : 2017-06-08 1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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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쥬얼리 될 뻔한 사연 공개. KBS2 '해피투게더' 캡쳐

배우 손여은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손여은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광고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쥬얼리 회사 관계자가 와서 가수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노래와 춤을 못하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 손여은은 "관계자가 노래 못 해도 괜찮고 엉덩이만 잘 흔들면 된다고 하셨다. 앨범이 빨리 나와야하는 상황이었나 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쥬얼리로 데뷔하지 않은 걸 후회하지 않았냐"는 엄현경의 물음에 "배우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적은 없었다"고 답했다.

 

 

 


손여은은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오연아와 함께 출연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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