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말리부 해변서 아찔한 몸매…'란제리 모델의 정석'

입력 : 2017-06-08 14:40:26 수정 : 2017-06-08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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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배우 미란다 커가 해변가에서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란제리브랜드 원더브라는 8일 미란다 커와 함께한 ‘원더풀 썸머 바캉스(Wonderful Summer Vacances)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LA 말리부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란제리 모델 정석' 다운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또 레드 란제리와 심플한 블랙 란제리 등으로 흡사 바캉스 룩을 방불케 하는 발랄한 스타일의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진·영상 메시징서비스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인 에반 스피겔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혼이 아닌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한 전 남편인 올랜드 블룸과의 사이에서 6살 짜리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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