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귀신의 집에서 폭풍 눈물 쏟은 이유는?

입력 : 2017-06-11 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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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SBS '런닝맨' 제공

'런닝맨' 전소민이 귀신의 집 벌칙을 수행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SBS '런닝맨'은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기네스북에 등재된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에 들어가는 모습을 11일 공개한다.

 

 

 


전소민은 전율미궁에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쏟아냈다. 평소 촬영장에서 밝은 모습만 보이던 전소민의 이 같은 행동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전소민은 그 순간 미션을 위해 반칙까지 불사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겁이 많기로 소문난 이광수는 전율미궁에 들어가자마자 담당 VJ도 내팽개치며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광수는 전율미궁 체험 내내 알아듣지 못할 말을 내뱉으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전소민을 오열하게 한 귀신의 집 체험기는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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