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허웅과 열애설 이후 SNS 메시지 공개. 장미인애 인스타그램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
짓 하 니 피곤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모두 제 탓이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며 "그리고 저는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매체는 허웅과 장미인애가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부인하는 글을 직접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후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허재의 아들인 허웅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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