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과 열애설 장미인애 "현 정부가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무슨 뜻?

입력 : 2017-06-12 0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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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허웅과 열애설 이후 SNS 메시지 공개.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

 

짓 하 니 피곤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모두 제 탓이다.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며 "그리고 저는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매체는 허웅과 장미인애가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부인하는 글을 직접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후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허재의 아들인 허웅은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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