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1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선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했고 아이가 벌써 둘이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네 살, 둘째가 10개월이 됐다"고 설명하자 신동엽은 "이번에는 딸을 낳으실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정화의 남편과 두 아들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한 김정화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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