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가 초대형 통합 오디션을 실시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5일을 시작으로 매달 둘째주 토요일 대형 통합 오디션인 '로엔프렌즈 오디션'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로엔 소속 레이블인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와 인디레이블 문화인이 함께해 대규모로 치뤄진다.
오디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방식으로 열린다. 오프라인 오디션의 경우 매월 둘째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스타힐빌딩 사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오디션은 멜론이 운영하는 신개념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멜론 쇼윙'에서 매월 상시로 개최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랩·댄스·싱어송라이터·연기 등이며 국적이나 성별, 연령과 무관하게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로엔 프렌즈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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