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이 주스 브랜드 따옴 모델로 발탁돼 싱그러운 매력을 펼쳤다.
김지원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6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로 활약중인 김지원이 빙그레 냉장주스 브랜드 따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공개된 광고 속에서 과즙미가 느껴지는 표정,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상큼한 매력을 들춰냈다. 울창한 나무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며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영상의 후반부마다 "따옴"이라고 말하는 김지원의 생기발랄한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백화점 안내데스크 직원 최애라로 변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그는 화장품, 음료, 아이 웨어, 비타민 음료 등 다수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하고있으며, 광고계의 러브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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