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이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한혜진의 '2017 핫써머'(Hot Summer) 컬렉션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한혜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여름 필수 아이템인 래시가드를 입고 시원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비키니탑과 스윔수트,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불어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한혜진은 화보 촬영 전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 관리한 몸매로, 보정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휠라는 "한혜진이 휠라의 핫써머 룩을 보다 섬세하고 다채롭게 표현해줬다"라며 "한혜진 특유의 건강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통해 이번 시즌 핫써머 컬렉션을 선보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를 비롯해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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