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김구라가 다시 만난다.
22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이효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 외 출연진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효리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전설의 리더' 특집에 출연한 후 4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
한편 이효리는 내달 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고 오는 25일에는 JTBC '효리네 민박'이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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