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더스타 제공


가수로서, 방송인으로서 컴백을 앞둔 이효리가 건강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매거진 더스타는 7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제주도에서 건강미 넘치는 이효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색의 언더웨어를 자신만의 느낌을 더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촬영장에서는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는 나의 솔직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공들여 만든 정규 앨범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부분이 훨씬 많지만 조금 단조로운 것도 있다. 앨범 작업이나 화보 촬영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외에도 이효리는 최근 화제가 된 요가나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이효리의 예능프로그램 JTBC '효리네 민박'이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또 28일에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내달 4일에는 새 앨범을 내며 가수로 돌아온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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