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연예인들의 국민오빠 김희철이 설현과 함께 G마켓의 새 광고모델로 뛴다. 설현과 투톱체제다.
G마켓은 자사의 홍보모델로 설현에 이어 김희철이 합류했다며 최근 새 TV광고촬영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G마켓의 새 브랜드 캠페인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광고 속 두 사람은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유쾌한 댄스를 쉴 새 없이 선보였다.
실제로 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우애가 좋은 남매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출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예능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 스타답게 코믹 댄스를 소화,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설현과 김희철이 열연한 이번 광고는 워터파크, 썸머 패션/뷰티 등 총 5편으로 제작됐고, 이 가운데 3편의 영상이 지난 3일 선공개됐다.
모든 광고는 ‘하드캐리 하드캐리 G마켓이 하드캐리’라는 후렴구로 마무리되며 올 여름 시즌 쇼핑은 G마켓이 책임진다는 강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설현이 최초로 코믹댄스에 도전하는 등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당 광고는 G마켓과 TV,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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