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 훈훈한 미소 포착…'인간 비타민' 등극

입력 : 2017-07-03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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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죽어야 사는 남자' 제공

배우 신성록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3일 극 중에서 이지영(강예원)의 연하 남편이자 은행원 강호림역을 맡은 신성록의 스틸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사진 속에서 수트를 입고 활짝 웃으며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이같은 그의 모습에서는 '인간 비타민' 같은 에너지가 가득 느껴졌다.
 
제작진은 "신성록은 촬영장에서 파이팅 넘치는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까지도 밝아지게 만든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스태프까지 챙기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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